봄이로구나

< 지붕 > ▣ 장연과 단연 ■ 단연 : 종도리에서 중도리까지 짧은 서까래가 걸리는 부재. ■ 장연 : 중도리에서 주심도리에 걸리는 서까래는 처마의 깊이 때문에 매우 긴 서까래가 걸리는데 이를 장연이라고 부른다. ▣ 도리 및 부연 ■ 도리 : 도리는 구조부재 중에서 가장 위에 놓이는 부재로 서까..

지붕위에 흙으로 빚은 인형같은 것으로 잡상, 잡동사니 라고도 하는데... 사악한 악귀와 액을 쫓아준다는 것으로 건물의 크기와 성격에 따라5개 7개 9개 11개로 규정하는데, 숭례문의 경우는 9개이며 궁궐은 11개이다. 궁궐의 지붕위 양쪽에는 조그마한 토기인형들이 줄지어 앉아있다.이들은 잡상(雜像)..

오랜만에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기온은 최고로 올라 땀이 저절로 주루룩 흘러내렸어요. 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 진행에 애쓰신 궁궐 직원들, 안내와 교육에 봉사한 지킴이 선생님들, 모두 모두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학년별로 반을 나누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 1-2학년..

수정본 나왔습니다. 늦었습니다. <궁궐지킴이 달인> 출연자 - 사회자 : 이호국 - 달인 1 : 오영숙 - 달인 2 : 이재춘 - 달인 3 : 신옥순 복장 : 근무복(한복), 목걸이명패 Script - 사회자 : 오늘은 창덕궁에서 궁궐지킴이로서 16년간 활동해 오신 달인 세분을 모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달인 ..

낙선재 애기똥풀꽃 낙선재 서까래의 꽃무늬옹이. 자연적으로 꽃무늬 모양을 띄고 있다고... 낙선재 내부 낙선재 앞 정원 낙선재의 애기똥풀꽃 낙선재에서 창덕궁후궁으로 가는 길목의 후원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 이 돌담길을 지나 저 녹음 속으로 넘어가면 가장 아름답다는 부용정이 나온다. 윤판..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앞에서... 자유관람은 안 되고 문화해설사와 동행하여 투어가 가능하다. 어처구니(잡상)이 7개이다. 경복궁 경회루가 11개로 가장 많다. 고종의 어전차들을 주차해 놓던 곳. 대조전 내부 대조전 대조전 대조전 대조전 후원의 '작약' 병꽃나무 말발도리(?) 작약 금낭화 금낭화